공장밀집으로 주차공간확보가 시급한 경주용강공단업체들은 공단입구남양유업(주)경주공장동쪽에 위치한 시설녹지를 주차공간으로 이용할수있게 해달라고 경주시에 요구했다.남양유업소유인 3천7백13평방미터의 면적의 시설녹지가 주차공간으로 활용할수있게 되면 1천3백여대에 달하는 공단임직원 또는 근로자 소유차량들이 출퇴근시 이용할수 있어 심각한 주차난을 일부해소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그러나 행정당국은 "이지역은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녹지조성을 완료한 지역으로 수목을 제거하지않는 범위내에서 휴식공간(벤치등)으로는 가능하나 주차장설치는 불가능하다"고 밝히고 있다.
36만평부지에 근로자7천명의 용강공단은 당초 진입도로가 좁은데다 종업원들의 차량이 해가 거듭할수록 급증, {러시아워}때의 정체현상은 물론 진입도로양쪽에 온종일 차량들이 버티고있어 차량교행이 안되는등 주차공간확보가 현안문제로 대두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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