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서울버스 우회로 통행금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도3호선과 34호선 연결의 문경군 호계면 호계도로에 안동예천-서울간 노선버스 운행을 금지시키면서 점촌시가지 도로를 이용토록 해 점촌시내 교통체증이 심각해지고 있다.문경군도인 호계도로는 안동-서울을 잇는 점촌시 우회도로 역할을 해 왔으나주택가에서 잦은 교통사고가 일어나 주민들과 마찰을 빚자 노선버스의 통행을 금지시킨 것.

이 도로는 점촌시가지를 통과할때보다 5km정도 단축되는데 주민들은 호계면소재지의 우회도로를 개설하지 않는한 노선버스 통행을 저지키로 했다.이곳 면소재지 우회도로 개설은 25억여원이 드는 것으로 문경군은 5년째 건설부에 개설건의를 해오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