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군위-도로 접도구역묶여

군위군 효령면 소재지 중앙로가 접도구역에 묶여 지역발전에 저해요소가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군위군 효령면 중구리 육영식씨(58)등 주민들 주장에 따르면 이곳 중앙로가구안국도(5호선)와 연결된 도로였는데 지난86년10월 우회도로가 개설되면서면소재지 도로는 중앙로 구실밖에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종전 구안도로의 접도구역 15m규정을 그대로 존치시켜놓아 건물 증.개축의 제한을 받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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