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골재 수요량이 급감하자 자갈 판매 가격을 27% 인하했다.안동시는 올해 안동시 당북동 앞 낙동강 골재 25만세제곱미터를 9억원에 판매할 계획이었다.그러나 안동군 남후면등지에서 동아레미콘의 석산자갈이 대량생산되면서 시직영 골재 세제곱미터당 5천5백원보다 1천원이 헐한 4천5백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때문에 시직영 낙동강 골재 수요량이 크게 줄어들자 안동시는 21일부터 자갈값을 세제곱미터당 5천5백원에서 1천5백원이 내린 4천원에 판매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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