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가 아일랜드를 꺾고 벼랑끝에서 벗어났으며 우승후보 브라질은 복병카메룬을 대파하고 16강행을 결정지었다.멕시코는 25일(한국시간) 월드컵 예선 E조 2차전에서 루이스 가르시아의2골에 힘입어 강호 이탈리아를 제압했던 아일랜드를 2대1로 격파했고 B조의 브라질은 복병 카메룬을 3대0으로 누르고 24개팀중 가장 먼저 2승을 올리며 16강행을 확실하게 결정지었다.
E조에서는 아일랜드 이탈리아 노르웨이등 4개팀이 모두 1승1패 승점 3을 기록, 대혼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멕시코가 다득점에서 앞서 조1위로 올라섰다.
멕시코는 올랜도 시트러스보울구장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전반 43분 163미터의단신 골잡이 루이스 가르시아가 선취골을 뽑은뒤 후반 20분에도 추가골을 성공시켜 후반 38분 알드리지가 한 골을 만회한 아일랜드를 조 최하위로 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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