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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싱크탱크역할 기대 지역대학 참여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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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학교법인)이 지역민방 컨소시엄에 참여하는가 하면 대학총장이 직접 대기업체를 방문, 취업및 시설기자재 기탁과 국책대학선정에 협조요청을 하는등대학이 달라지고 있다.관련업계및 대학당국에 따르면 지역민방신청에 영남대, 계명대, 가톨릭.효성여대가 공동으로 우방과 컨소시엄을 형성, 참여했으며 영진전문대와 보건전문대가 서한과 청구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

특히 영남대는 전국 유일하게 10%대주주로 참여하는등 대학이 민방의 싱크탱크(Think-Tank)역할및 수익사업에 눈을 돌리는등 변신을 시도하는 것으로 주목되고 있다.

또 대구대는 오는 9월부터 총장이 직접 삼성.대우.현대등 서울지역의 대기업과 지역유력기업체를 방문, 졸업생 취업협조및 국책대학선정 지원요청등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이에대해 대학관계자는 "경쟁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등록금에 의존하고있는 대학재정을 수익사업쪽으로 눈을 돌리고 대학총장도 필요하다면 샐러리맨이 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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