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일-못산저수지 물고기 떼죽음

27일 오전 영일군대송면 제내1리 속칭 못산저수지에서 붕어.잉어등 물고기수백마리가 떼죽음을 당해 주민들이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있다.정유화씨(41.대송면 제내2리)등 주민들에 따르면 "최근들어 저수지에서 역겨운 폐수냄새가 나다가 이날 오전부터 죽은 물고기가 발견되기 시작했다"며 "인근 동국제강에서 나오는 폐수가 주원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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