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구보건소 정진화사무장(60)과 남구청 위생과 이재영식품위생계장(58)이 30일 정년퇴임식을 갖고 공직을 떠난다.정사무장은 69년8월부터 대구시에서 공무원을 시발로 보건환경분야에서 주로근무해왔다. 지난해는 전국서 가장 먼저 생활형편이 어려워 치료를 받지 못하는 거동불능자 가정을 치료하는 {가정간호사업}을 실시하기도 했다.이계장은 68년 12월 영일군 보건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고 79년 대구시 지방공무원으로 들어와 25년간 보건전문가로 활동해 왔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