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트럭훔쳐 부녀자납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주경찰서는 1일 훔친 트럭으로 귀가하는 부녀자를 납치, 성폭행한 정호용씨(22.경주군 건천읍 신평1리)에 대해 성폭력특별법위반등 혐의로 구속영장을신청하고 방위병 이모씨(22)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5월1일 경주시 성건동 주택가에 세워진 김모씨(36)의 1t트럭을 훔쳐 이씨와 함께 타고다니다 같은날 새벽 경주시 성건동에서귀가하던 이모양(25.식당경영)을 흉기로 위협, 트럭에 태운후 차례로 성폭행한 혐의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