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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구 증권감독원장 합리적 업무추진...금융통

행정고시 4회로 국세청에서 처음 공직을 시작했으나 곧바로 재무부로 옮겨세제, 이재, 증권업무를 두루 거친 재정.금융통.재무부 차관으로 있던 작년 3월부터 지난 5월까지는 금융실명제와 금융자율화등 굵직굵직한 현안을 원만하게 추진했다는 평.

세밀하고 무리하지 않는 업무 추진으로 합리적이라는 평을 듣고 있고 부하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최대한 수용해 주어 재무부내에서 믿고 따르는 직원이 많은 편.

경북고와 경북대 출신. 경남 거창 출생으로 부인 조영선씨(48)와의 사이에1남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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