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일주일째 계속되면서 물놀이 익사사고가 잇따르고있다.O...7일 오후5시40분쯤 달서구 도원동 보훈병원앞 도원지(속칭 수박못)에서친구 2명과 수영을 하던 이동네 백창훈군(13.경상중2년)이 수영미숙으로 물에빠져 숨졌다.
O...6일 오후5시20분쯤 동구 평광동 담량리못에서 친구4명과 스티로폴을 타고놀던 우승호군(10.해서국교 4년)이 스티로폴을 놓치면서 물에빠져 숨졌다.또 이날 오전3시40분쯤 달서구 성당동 성당못에서 정병천군(19.경기도 군포시 당동)이 수영미숙으로 물에 빠져 숨지는 등 지난5일부터 지금까지 대구에서만 4명이 익사했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
김총리 "李임기 5년 너무 짧다, 더했으면 좋겠다는 분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