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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수정안 없을땐 긴급조정 발동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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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파업 2주째를 맞은 현대중공업 노사분규는 8일오후에 열릴 임협에서 노조측이 새로운 수정안을 내놓지 않을경우 회사측에서 오는11일 직장을 폐쇄할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정부는 파업 14일째를 맞고 있는 현대중공업 사태를 조기수습하기 위해다음주안에 긴급조정권을 발동한다는 방침을 확정한 것으로 8일 알려졌다.정부는 7일오후 청와대에서 박재윤경제수석비서관 주재로 노동부등 관계부처가 참석한 노사분규 대책회의를 열고 한라중공업에 이어 대우조선, 한진중공업등 조선업계의 분규가 노사협상으로 타결되고 있는데도 현대중공업 파업만장기화되고 있는 것은 노조측의 협상성의가 없는 것으로 보고 이같이 결정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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