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낙동강 폐유방류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지검 형사1부 이의경검사는 8일대구환경관리(주) 대표 여환홍씨(37)가 폐유를 원액상태로 방류하도록 지시한사실을 밝혀내고 법무부에 여씨의 출국금지를 요청했다.여씨는 구속된 이회사 기술과장 김룡수씨(34)로부터 지난달 29일 용량이 2백70t인 폐유저장탱크가 낡아 보수가 시급하다는 보고를 받고 우수기를 틈타 복개천을 통해 폐유를 원액상태로 버리도록 지시했다.
이에따라 김과장과 이회사 양용달관리부장(34)은 비가 내린 지난달 30일 오전3시부터 폐유를 방류키로 하고 김과장이 폐수저장탱크 하단부분의 배관을절단한 뒤 탱크에 보관돼 있던 폐유 20t을 방류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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