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약목면 덕산리 일대 60여 축산농가는 지붕개폐 개방식의 톱밥발효 축사를 건립, 노동력절감과 소득증대, 환경오염예방 효과를 거두고 있다.군농촌지도소의 기술지도로 지난4월 완공한 이 축사는 지붕자동개폐로 온도조절이 용이하고 바닥에 톱밥을 깔아 건조와 위생상태를 좋게했다.특히 사료와 물을 자동공급, 노동력 50%를 절감하고 있다.표본축사에 한우 1백여두를 사육하는 문경득씨(45)는 재래식축사보다 1백10나 높은 연5천여만원의 소득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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