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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기반 기술사업 내년 섬유백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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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6년 1백억원의 자금으로 시작된 공업기반기술사업이 내년에는 예산이1천4백억원 규모로 확대되면서 섬유산업은 산학연구를 통한 첨단 섬유사의개발, 염색기술의 향상, 디자인 산업의 확대로 이끌어나갈 방침이다.12일 한국섬유기술진흥원에서 있은 섬유연구개발센터 건립기공식에 참석한정해주 상공부제2차관보는 섬유산업의 전망을 이같이 밝히고 섬유산업에 배당될 예산규모를 1백억원 정도로 추정했다.한편 이날 기공식엔 백욱기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장,권성기한국섬유기술진흥원이사장등 섬유업계인사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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