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중앙고 이전부지조성사업을 추진중인 경북교육청이 1년이 넘도록 공사를중단, 장마철을 앞두고 산사태가 우려되고 있다.경북교육청은 시내 성내동 중심부에 있는 김천중앙고를 시외곽지로 이전키위해 양천동 산49의4일대 산1만여평에 교지조성사업을 지난 92년말에 착공했다.
그러나 확보된 교지면적이 적어 교육청은 지난해 2월 공사를 중단하고 3천여평을 추가 확보하는대로 공사를 재개키로 했던 것.
이때문에 파헤친 산절개지가 오랫동안 방치돼 공사장옆 경남 거창선 국도에흙이 흘러내리고 산사태의 우려성이 높아 통행차량과 주민들에게 불안감을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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