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복현오거리 고가도로 공기단축 금년말개통

대구시는 동부관문 진입도로인 복현오거리및 동북로 교통체증 해소에 크게기여하게 될 복현오거리고가도로 공사를 예정보다 6개월정도 앞당겨 금년말에개통한다.이 공사는 총사업비 78억9천5백만원을 투입 92년1월 착공, 내년 6월 준공예정이었으나 대구공항국제공항화 사업등이 앞당겨지면서 이 일대 교통난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당초 공정을 6개월정도 앞당겨 조기개통하게 됐다는 것.

이 고가도로는 길이 4백81m 폭 15.7m의 왕복 4차선도로로 현재 65%의 공정을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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