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교육심리학자 박아청교수(계명대 사범대학장)가 산문집 {그대, 나의 어디쯤 있는가}를 성바오로출판사에서 출간했다.자기속의 타인을 바라보고 인지하는 {의식하는 자기}를 화두로 삶과 불만.신앙.애정.감정표출과 처리.육체적 성숙과 정신적 건강.고독과 자기만족등을 나름대로 정의한 산문들을 담았다. 의식하는 자기가 없으면 인간적 존재.심리학적 존재로서의 우리는 존재할 수 없게 된다는게 저자의 결론이다.0...향토의 수필가 송영옥씨가 기행에세이집 {이 지구를 떠돌고 싶다}를 펴냈다.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과 인간의 삶에 대한 그리움등 강렬한 욕망을 안고지구촌 곳곳을 여행하며 역사의 흔적과 예술의 향기를 체험하며 쓴 수필들을 담았다. 송씨는 세계예술기행 수필집 {해지는 곳에서 해뜨는 곳까지}등 이제까지 세권의 수필집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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