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햇복숭아 첫 수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농협경북도지회는 본격적인 복숭아 출하시기를 맞아 홍수출하에 따른 가격하락등을 방지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주)해태음료와 가공용 복숭아 수매계약을 맺었다.도지회에 따르면 수매가격은 20kg기준 영덕산 통조림용 황도가 7천원, 백도5천5백원이며 청도산 넥타용 복숭아는 3천원이다.

수매물량은 영덕지역이 1천8백여t, 청도지역은 전량인데 영덕산은 9월말까지,청도산은 8월말까지 수매한다.

도지회 관계자는 [영덕산 복숭아 가격은 전국 가공용 복숭아 가격의 기준이되는 만큼 수매계약 체결로 복숭아 재배농가가 높은 가격을 받게 될 것]이라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21일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북한 노동신문의 제한 해제 필요성을 주장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유화적 대북 정책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권...
고환율 여파로 커피, 소고기 등 주요 수입 식품의 물가가 급등하며 비상이 커졌다. 한국은행의 수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커피의 달러 기준 수입물가는...
법무부는 교정시설의 과밀 수용 문제 해소를 위해 내년부터 가석방 인원을 30% 늘리기로 했으며, 현재 수용률이 130%에 달하는 상황에서 지난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