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신수범씨의 제2회 작품전이 8월5일까지 대구 시공갤러리(426-6007)에서 열리고 있다.한지를 불로 태우고 먹으로 바탕칠을 하거나 판화종이위에 아크릴컬러를 배색한뒤 번지기 효과가 나타난 한지를 올려 감광유제를 발라 프린트한 실험적인 기법의 작품들로 의자를 소재로한 {미지의 세계}, 오래된 조형물들의 이야기를 엮은 {기다리는 사람들}, 현대사회 인간의 소외와 고통을 그린 {외침}등 세가지 주제의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계명대 응용미술학과, 뉴욕대 대학원(사진전공)을 나왔으며 경동전대 강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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