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94 굿윌게임 태권도에서 금메달 3개를 추가하며 세계 정상을 재확인했다.한국은 28일 저녁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계속된 태권도 마지막날 경기에서 남자 웰터급(76kg)의 김경훈(한국체대)과 헤비급(83kg이상)의 김정규(경희대), 여자 헤비급(70kg이상)의 추수연(용인대)이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세계 정상인 한국은 이틀동안 치러진 6체급에서 금5, 은1개를 따내종합우승을 차지했고 미국이 금1, 은1, 동1개로 2위, 러시아가 은2, 동3개로3위에 각 랭크됐다.
김경훈은 이날 1회전에서 마르코 샤이테르바우어(독일)를, 2회전에서 가스쿨리(미국)를 각각 판정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해 로만 코로트코프를 5대1판정으로 이겼다.
또 패리스 아마니(미국)와 예히아 알람(이집트)을 연파하고 결승에 오른 김정규는 데이비드 프레이저(영국)를 KO로 꺾고 정상에 올랐고 추수연은 결승전에서 러시아의 나탈리아 이바노바와 접전끝에 힘겨운 2대1 판정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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