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 사물놀이패 {둥근} 첫 해외나들이

안동지역에서 활동하고있는 사물놀이패 {둥근}이 첫 해외 나들이에 나선다.양국 문화교류 프로그램인 이번 공연은 안동MBC와 자매결연을 맺은 일본 야마가타방송(YBC)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 29일 공연길에 올라 30일 사가다시야외특설무대와 문화센터에서의 두차례 공연을 통해 우리 사물놀이의 진수를선보일 계획이다. {둥근}은 안동지역의 젊은 국악인들이 중심이 돼 89년 10월에 창단한 사물놀이패로 5명으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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