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법정시비 토지구획 7개월째 중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토지구획정리사업이 시공회사와 조합측의 법정시비로 공사가 중단되고있는가운데 환지마저 잘못돼 조합원들의 반발을 사고있다.지난 91년6월에 착공, 올6월30일 준공키로한 경주시 도동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경우 당초 35만3천7백평방미터면적을 제일토건에 맡겨 50대50으로 시공했으나 공사부진으로 공정35%에서 7개월째 공사가 중단되고있다.토지구획조합은 공기내 준공이 어렵게되자 지난해 연말 시공회사를 교체키로하고 제일토건과 공사약정을 해약했으나 시공회사가 계약이행가처분신청에 이어 기성고지급.환지변경가처분신청등 잇따른 소송을 제기, 새업자를 선정못한채 공사가 중단되고있다.

특히 환지 경우 체비지가 노른자위를 차지해 3백10명의 조합원들이 조합을상대로 진정하는등 반발, 뒤늦게 재수정에 들어가는등 말썽이 꼬리를 물고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