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삭-{제2한약분쟁}우려

O...약사의 한약조제범위를 1백개처방으로 제한한 약사법 시행령을 놓고 대구한의사회와 대구약사회가 팽팽한 의견대립을 보여 {제2의 한약분쟁}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급증.한의사회의 주장은 [보사부가 한의사회의 의견을 무시한 채 약사위주의 정책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약사의 한약처방범위를 크게 제한할것등이 주골자.한편 1백개처방이 크게 부족하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는 대구약사회의 한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자기 이익만 취하려는 {밥그릇싸움}으로 비칠 우려 때문에 정면대응을 자제하고 있다]며 [약사회도 불만이 많기는 마찬가지]라며 볼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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