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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대잠택지 개발 본격화

대잠지구 택지개발 사업이 본격화된다.지난해3월 도시계획 재정비시 대잠저수지일대 6만9천평을 택지개발예정지구로 고시했던 포항시는 이에대한 공영개발을 위해 지난달29일 통과된 추경에서3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에따라 시는 다음달부터 편입부지에 대한 보상에 들어가기로하고 부족한사업비 3백20억원(보상비 1백61억원, 공사비 1백74억원)은 내년에 기채등의방법을 통해 해결키로 했다.

이 사업은 오는 96년말 준공예정이다.

특히 이 사업은 조성 부지내 1만2천평이 공용의 청사지구로 고시돼있어 사업완료후 현재 덕수동에 있는 시청이 이곳으로 옮겨질지의 결정여부에 대해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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