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봉화-물리치료사 없어 진료지장

봉화군이 막대한 예산을 들여 보건소에 물리치료실을 개설해놓았으나 물리치료사를 구하지 못해 시설을 폐쇄시키고 환자들을 되돌려 보내고 있다.군은 경북도로부터 정규직 물리치료사 TO를 배정받지 못해 일용직으로 고용,진료를 실시 했으나 근무환경이 열악하고 월급이 적어 지난 7월10일 물리치료사가 사표를 내는 바람에 물리치료실을 폐쇄했다.이때문에 최근 농촌지방의 신경계 질환자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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