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중이 94년도 전국남녀중고정구추계연맹전에서 단체전, 개인복식을휩쓸었다.대구서부중은 10일 점촌시민운동장 정구장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단체결승에서 강선구등의 활약에 힘입어 전북 순창중을 3대1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이어 열린 개인복식 결승에서도 서부중의 홍완석-강선구조는 충남중의 유영상-안영식조를 맞아 시소게임을 벌이다 4대3으로 신승했다.남고단식에서는 경주공고의 전민욱이 결승에서 홍성고의 이광환을 3대1로 물리치고 우승, 새로운 유망주로 떠올랐다.
여중 단체전에선 상주 성신여중이 강원 봉외여중을 3대1로 잡고 정상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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