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짜직인 백만원 위조수표 울진서 잇따라 발견

도난당한 1백만원권 수표가 직인이 위조된채 울진지역에서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2일 오후5시30분쯤 울진군 후포면 후포수협이 고객으로부터 받은 체신부발행 1백만원권 수표가 가짜직인이 찍힌 위조수표로 밝혀졌다.이 수표들은 지난 1월27일 경기도 성남우체국직원이 태평우체국으로 이송도중 도난당한 1백만원권 수표 1백매중 일부를 가짜 직인이 찍힌채 충청.전북등전국적으로 발견되고 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