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의 재배기술교육 소홀로 수출업체에 납품한 단호박이 규격미달로 반품되어 재배농가들을 실망시키고 있다.금릉군은 시책사업으로 올해 종자대와 운송비등을 지원하여 지례등 5개면75호농가에서 생산한 단호박 1백84t(재배면적 11ha, 납품가격 kg당 5백원)을일본에 수출키 위해 상주원예협동조합에 납품했다는 것이다.그러나 군은 재배기술교육을 제대로 실시치 않아 지난달 1차로 지례면에서출하한 단호박 1t이 규격및 당도미달로 중간검사과정에서 불합격판정을 받고되돌아와 예산낭비를 가져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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