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산-비료공장 가스누출 주민1천여명 대피

15일 오후2시25분쯤 울산시 남구 여천동 한국비료 요소공장에서 10m높이의요소추출탑이 튜브 누실로 내부기계장치가 과열되면서 붕괴돼 탄산가스가 누출, 여천동 주민 1천여명이 심한 악취에 시달려 한시간동안 대피하는 소동을빚었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1억원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