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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통합앞두고 '한마음 수련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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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4개월을 앞두고 포항시와 영일군 직원.통장.부녀자대표등 지역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포항시는 내년 1월부터 출범하는 '통합 포항시' 발족에 앞서 양 지역간에 보이지 않는 갈등.거리감 해소가 시급하다고 보고 1억5천만원을 들여 오는 29일부터 10월18일까지 시.군 전직원과 지도층 인사들이 대거 참가하는 한마음 수련대회를 실시키로 했다.

수련 장소는 울진군 온정면 소태리 백암 프라자 리조텔이며 연수 기간은 1박2일. 1회에 2백명씩 12회에 모두 2천4백42명이 참여한다.

일정은 분가한지 45년만에 한가정을 다시 이루는 자리인 만큼 서로가 서먹서먹한 마음을 열수 있도록 하는 친교의 시간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안대웅 시 총무국장은 "보다 창조적인 새포항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시.군민 한마음이 무엇보다 절실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 대회를 실시케됐다"며 "상당한 연수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12일 포항시를 방문한 최형우 내무부장관은 김재영시장으로부터 이같은 계획을 보고받고 "앞으로 나머지 시.군통합지역에도 한마음 수련대회를확대 실시토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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