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섬진원 섬유정보센터 이용업체 적어

지난 6월21일 개설한 한국섬유기술진흥원의 섬유정보센터를 이용하는 업체가8월초 현재 67개 업체에 지나지 않아 보다 많은 업체의 이용이 요망되고 있다.섬진원의 섬유정보센터는 한국섬유산업연합회와 공동으로 섬유종합정보망을구축해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정보망에 대한 인식이 골고루 미치지 못해 일부업체만 이용하고 있는 입장이다.

현재 이정보망을 이용하고있는 업체중 8개업체는 부산 경남 대전등지의 업체로 각업체가 정보화 사회의 정보마인드를 구축하는 것이 급선무로 여겨지고있다.

이정보망을 이용하는 업체중 다수가 대기업규모의 업체이며 학회, 각조합등이어서 중소기업도 서둘러 이용할수있는 지도가 필요한 실정이다.섬진원의 정보망을 이용하려면 정보망통신에 적용되는 소프트웨어(15만원)과 모뎀(15만원)만 설치하면 된다.

섬진원의 정보망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는 정보중 아직 고급정보는 없지만곧 고급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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