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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김창기 대상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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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의 김창기가 제2회 신인무용제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김창기는 27일 대구 문화예술회관서 끝난 대회에서 발레부문에 출전해 직업무용수의 애환과 사랑을 그린 라바야 데르중 여주인공인 니키야를 사랑하는무사 솔로르의 춤인 {골드맨}을 열연, 전 분야를 망라해 대상을 받았다.직업무용수라는 뜻의 이 작품은 1877년 마리우스 쁘띠빠가 안무해 처음 무대에 올려진 후 1960년대에 루돌프 누레예프가 런던에서 공연, 크게 성공한 발레의 고전이다.또 한국전통무용에서는 유호선(일반)이 {살풀이}로 최우수상을 받았고 이미영(효성여대, 한국무용 창작부문), 김선영(일반, 현대무용), 강소영(일반, 발레)이 각각 부문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번 대회서는 최희선(한길회대표), 박인숙(한성대교수), 김은이씨(동아대교수)등이 심사를 맡았는데 참가자가 한국무용 3명, 현대무용 7명, 발레2명등 12명에 그쳤다.

이밖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한국전통무용 우수상:이정진(효성여대) *현대무용 우수상:박준우(시립무용단원) *현대무용 장려상:김연희(계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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