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놀이터에서 놀던 6살난 어린이와 국교생 및 중학생등 4명이 함께 실종된지 사흘이 지나도록 소식이 없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지난 29일 오후 5시쯤 최태근씨(36.안동시 옥동 1주공 영구임대아파트 201동410호)의 둘째 아들 승운군(6)이 아파트 인근놀이터에서 자전거를 타고 놀다가 실종, 3일째 돌아오지 않고 있다.
또 이 아파트에 사는 국교생 최경군군(12.송현국6)과 김정호군(15.경안중3)등 중학생 2명도 수일전 집을 나간뒤 현재까지 행방이 묘연하다는 것이다.실종된 승운군의 아버지 최씨는 [승운이가 3일전 오후4시30분쯤 같은 동네아파트 공사장부근에서 자전거를 타고 노는 것을 학교에서 돌아오던 형 승경군(9)이 확인했으며 30분후에도 주민들이 같은 장소에서 목격했으나 이튿날아파트에서 1km쯤 떨어진 야산에 자전거가 버려진채 31일 오전까지 귀가하지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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