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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삼성, 태평양에 또 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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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이 아쉬운 삼성과 해태가 연패의 길로 접어들고 한화는 무승부를 보여페넌트레이스 종반 중위권다툼은 더욱 혼전속으로 빠져들었다.삼성은 30일 수원구장서 열린 올 페넌트레이스 태평양과의 시즌 12차전에서팽팽한 투수전끝에 타선이 침묵, 1대3으로 분패하며 쌍방울전에 이어 2연패했다.이로써 삼성은 54승2무53패를 기록, 해태와 공동 3위인 한화와의 게임차가1.5로 벌어졌다.

타력의 삼성과 투수력의 태평양, {창과 방패}의 중요한 일전은 방패의 견고한 승리로 끝났다.

삼성타선은 정민태-김홍집-정명원이 이어던진 상대 투수진에 산발 4안타로묶이며 단1득점, 겨우 영패의 수모를 면했다.

태평양은 투수들의 안정을 바탕으로 잡은 기회를 적절히 득점으로 연결, 승리를 이끌어내며 2위자리를 굳게 지켰다.

삼성은 1회초 양준혁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선취, 기분좋게 앞서 나갔다.그러나 태평양은 1회말 곧바로 윤덕규의 중전안타로 동점을 만들고 2회말에는 염경엽의 좌전 적시타로 경기를 뒤집었다.

삼성은 4회초 볼넷 3개로 1사만루의 추격 기회를 잡았으나 대타로 나선 김성래의 불발로 반격에 실패했다.

태평양은 7회말 김동기의 내야땅볼로 1점을 추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는 광주경기에서 선발 정삼흠, 마무리 김용수등 투수 4명을 투입하고 박종호와 유지현이 7타점을 터뜨려 해태를 7대5로 제압했다.

해태 이종범은 7회 1사후 우전안타를 치고나간뒤 2루 훔치기에 성공, 76개째도루를 마크하며 지난해 롯데 전준호가 세운 한시즌 최다도루 75개를 뛰어넘어 신기록 행진에 첫발을 내디뎠다.

잠실경기에서는 롯데가 선발 가득염의 역투를 발판으로 0대0으로 팽팽히 맞서던 8회말 대거 3점을 뽑아 최근 4연승을 달리던 김상진을 내세운 를 3대0으로 꺾었다.

한편 전주경기에서는 한화와 쌍방울이 한용덕-구대성, 박진석-조규제 등 에이스를 투입하는 총력전을 펴고도 0대0으로 득점없이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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