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중 포항.경주지역의 부도업체수가 지난 92년 10월이후 가장 많은 26개로급증, 지역업체들이 심각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포항이 20개, 경주가 6개 업체인 것으로 집계됐다.한국은행 포항지점에 따르면 8월중 관내 어음부도율은 동해철강(주)및 관련기업과 동광토건등의 거액부도여파로 전월보다 0.29%포인트나 껑충 뛴 0.85를 기록했다. 특히 포항은 0.96%로 전월보다 0.36%포인트 상승했다.8월중 부도금액은 총1백50억5천4백만원으로 나타났으며 하루평균 부도금액은5억7천9백만원으로 전년동월보다 2억2천6백만원(64%)증가했다.부도업체를 업종별로 보면 도소매음식숙박업및 제조업이 각각 9개, 8개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건설업이 4개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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