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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제238호인 어숙(어숙)묘(영풍군 순흥면 태장리 산95)가 도굴꾼에 의해파헤쳐진 것을 서정호씨(50.순흥면)가 발견, 당국에 신고했다.서씨에 따르면 지난9일 오전 풀베기작업을 위해 나가보니 고분이 가로1.7m세로3m 깊이0.7m정도로 파헤쳐져 있었다는 것.지난72년 발굴된 이 고분은 신라시대에 {술간}이라는 관직을 지낸 어숙의 묘로 내부에 연화도와 신장도등 벽화만 있고 입구는 봉해져 있어 벽화훼손이나도난품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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