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과 지배,존재양식의 이행문제를 새롭게 이해하기위한 개념적 연구서. 우리가 이행하여야할 사회가 어떻게 기존의 사회보다 더 동등할 수 있으며 더자유로운 사회일수 있는지의 문제를 이론적으로 규명하고있다.블로흐, 벤야민, 마르쿠제등 철학자들의 이론적 대립을 위상학적 해명을 통해 존재양식의 이행문제를 구체적으로 고찰하고있으며 존재양식의 역사적 규정성을 통해 존재양식의 개념확립을 시도하고있다. 또 헤겔의 {정신현상학}의유물론적 재구성을 통해 지배양식의 이행과 주체회복의 전망에 대한 역사적내용을 부여하려했으며 사회구성체와 지배양식의 개념과 그 이행의 토대를살펴보고있다. 백의출판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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