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월급쟁이들의 봉급은 얼마나 될까. 국내도 취업 시즌을 눈앞에 두고있지만 일본에선 계속된 경기 불황으로 월급 인상률이 올해는 66년도 이후가장 낮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8월30일 일본 경영자단체 연맹이 조사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올해 평균초임 인상률은 1% 정도. 89년도부터 3년간 4-5%씩 인상돼 왔으나 92년부터낮아지기 시작, 3년 연속 감소세를 계속했다.
올해 인상한 결과를 놓고 보면 대졸 경우 인쇄-출판업 평균 초임이 월20만7천1백3엔으로 가장 높고, 그 다음이 섬유-의복-석유-석탄제품 순이며 금융-보험업이 18만4천7백39엔으로 최저를 기록했다. 한국돈으로 대충 월1백60만원꼴이 되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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