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계에서 경부고속도 건설과 맞먹는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는 포항 방사광 가속기에 대한 시험가동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포항공대부설 포항가속기연구소는 13일 지난8일 오후7시45분 처음으로 선형가속기로 부터 14억 전자볼트의 빛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가속기 연구소측은 선형가속기와 저장링의 일원화된 타이밍시스템을 통해 현재 14억전자 볼트인 에너지를 20억전자볼트로 올릴 방침이다.방사광 가속기는 태양과 같이 적외선이나 가시광선은 물론 그보다 파장이 훨씬 짧은 자외선.X-광선을 포함한 빛을 방출하는 기계장치로, 물질을 쪼개는강열한 단파장등을 자유자재로 생산하므로 생명.유전과학은 물론 물리.화학등기초과학 연구에 획기적 기여를 하게된다.포항방사광 가속기는 에너지규모면에서 60억전자볼트인 유럽공동체의 ESRF가속기에 이어 세계4위다.
포항방사광 가속기는 지난88년부터 1천4백58억원을 투입, 오는 11월말쯤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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