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대구북부경찰서 직원들은 뇌물수수를 감시한다며 정문에서 민원인들의 차트렁크까지 뒤지는 등 검색을 강화하자 "경찰이 부패집단이라도 되느냐"1며반발.직원들은 "뇌물을 주는 사람이 눈에 띄는 선물을 들고 경찰서까지 찾아오겠느냐"1며 전시효과를 노린 과잉단속때문에 전직원이 뇌물밝히는 경찰로 비치게 됐다고 불평.
한 간부는 "친구의 인사치레선물까지 되돌려 보내는 형편"1이라고 말하고 "가까운 사람들간의 성의표시까지 막아야하는게 우리의 실정이다"1며 자조.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