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령-"신문보도 과장" 항의까지

0...고령군농촌지도소가 올들어 밭작물에 극성을 부린 파밤나방피해면적을3.2ha로 보고해 축소보고라는 여론.지도소는 면에 1명씩 있는 직원들의 얘기만 듣고 피해를 집계, 실제 농민들과는 큰 차이를 보이며 심지어 신문보도가 과장된 것이라고 항의까지 해 빈축.농민들은 "우리농업이 국제화.개방화에 이겨내기 위해선 나쁜것은 축소하고좋은것은 부풀리는 관행이 이젠 사라져야 한다"고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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