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이 중앙에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서울 중계지구에 신업태인 대중양판점 형태의 대형점을 짓고 있는데 이어 중국 진출까지 모색하고 있다.대구백화점은 첫 해외사업으로 구상하는 것은 중국 광동성 평주방지산개발공사와 홍콩해천매업유한공사가 광동성 남해시 평주구 영안로에 짓고 있는대형 백화점 {해천광장}에 입점하는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올 11월경 오픈할 해천광장에 대구백화점 자체코너를 개설할 대백은 아직까지 중국과의 교역이 상품 판매금의 국내 반입조차 허용되지 않는 실정임을감안, 바터제로 이익금대신 중국제품을 가져온다는 원칙을 세워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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