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일본 8강서 격돌

한국이 제12회아시아경기대회 축구8강전에서 일본과 숙명의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일본은 9일 열린 예선 최종일 D조경기에서 미얀마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인 끝에 5대0으로 압승, 아랍에미리트(UAE)와 1승2무(승점 5)로 동률을 이뤘으나골 득실차로 앞서 D조 1위가 됐다.

이로써 예선C조 2위인 한국은 11일 오후7시 히로시마현 공설운동장에서 4강티켓을 놓고 일본과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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