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저소득시민 월동자금지원 96세대에 6억7천여만원

**시 내달 실태조사**대구시는 11월1일부터 15일까지 시내 천막 또는 움막거주자등 주민저소득시민실태를 조사, 월동대책을 지원키로 했다.

시는 또는 부랑인 보호대책으로 경찰과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 무연고부랑인은 시립희망원에 수용하고 연고자가 있는 부랑인은 연고자에게 인도키로 했다.

시는 이밖에도 월동기저소득층 생활보호대책으로 생활보호대상자및 저소득층96세대에 대해 6억7천2백만원의 생업자금을 지원하는 한편 생활보호대상자3백26세대에 대해 16억3천9백만원의 전세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시는 11월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거택보호대상자 3천9백10세대 5천6백37명을 대상으로 37억원의 예산을 들여 양곡비.부식비.연료비등 기본생계비를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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