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자원공사 항의방문 안동댐피해 대책위

안동지역 댐피해대책위원회(위원장 김성현)는 31일 윤병진의원등 안동군의회의원3명과 농민대표등 12명으로 된 {길안보 저지를 위한 항의방문단}을 구성,대전의 한국수자원공사를 방문했다.댐피해 대책위는 이날 항의방문에서 "길안천은 상수원.농업용수등 안동에 마지막남은 자연유지수"라며 "동남지역의 용수확부를 위해 임하댐 저수량이 부족하다면 길안보 설치대신 안동댐에서 보충할 것"을 거듭 주장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