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차량증가에 대비한 적정주차 시설 확보와 차량의 도심진입을 억제,교통소통을 원활히 하기위해 지하철 1호선 건설과 연계한 인근지역에 10개소의역세권(환승) 주차장을 98년까지 건설키로 했다.이번에 건설될 역세권 주차장은 시비 2백19억원,민자 7백35억원등 총 9백54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며 주차시설규모는 5천2백대다.
시가 계획한 역세권(환승) 주차장은 달서구 상인동 691 종합사령실부지내(4백10대),진천역 남측(3백대),안심역 남측(3백대),대구역 광장(1천5백대),반월당역(7백60대),성당역(3백80대),동대구역 주변(5백대),달서구 유천동 월배종점인근(3백대),달서구 진천동 월배종점 인근(4백50대),안심종점 인근(3백대)등이다.
이들 10개소 역세권 주차장중 대구역 광장,반월당역,성당역,동대구역 주변,월배종점 인근(진천동)등 5개소는 민자사업으로 유치할 계획이다.한편 시는 지하철 1호선 건설과 연계한 역세권 주차장의 확보와 함께 주차장확충 5개년 계획을 별도 수립,현재의 주차장 확보율 52%를 98년에는 60%선으로끌어 올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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