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세금 2백60만원 횡령한 여직원 자살기도

내무부의 지방세특감일제조사에서 등록세 2백60여만원의 횡령이 드러난 영천군 재무과 세정계여직원 하모씨(25.일용직)가 30일 오후 5시 왼쪽손목을 자해,자살을 기도하다 미수에 그친채 영천 성베드로병원에 입원중이다.하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등록세 횡령사실이 드러나자 감사도중 행방을 감췄다는 것.입원중인 하씨는 29일 오후 친척집에서 못마시던 술을 마신후 자기집에서 자살을 기도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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