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삭-얼굴에 억지웃음도

○…대구시동구청 간부들은 특별감사가 본격화되면서 ㄱ시 비리가 드러나지않을까'전전긍긍하는 한편 수시로 감사장에 불려다니느라 풀죽고 지친 세무과 직원들을 달래느라 노심초사.구청의 한 간부는 "세무과 직원들은 이미 한달간 각종 감사에 시달렸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지쳐 극도로 신경이 예민해져 있다"며 "직원들이 불만을 다소라도 덜기위해 억지로 웃는 얼굴을 지어 보지만 이것도 못할 노릇"이라고푸념.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