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일-"생계대책 마련외면" 분개

0...경북도가 조업구역확대에 따른 동해안 어민들의 생계대책마련을 외면하는 것은 물론 해당 군의 건의조차 묵살하고 있어 거꾸로 가는 행정이란 비난.영일군 관계자는 "경남쪽의 권현망어업조업 구역확대에 따른 동해안 어민들의 대책및 각종 건의를 경북도에 수차례 했으나 할 때마다 묵살당하고 있다"며 분개.한편 30일 경북도가 11월말까지 수산청에 아무런 건의를 하지 않자 영일군수산과장이 건의서를 들고 직접 수산청으로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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